2013년 5월 14일 화요일

The Story of Electronics (2010) 자막



유튜브에서 Story of stuff project로 친환경과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짧은 다큐들이 있더군요.
다른 영상들은 구글 검색하면 한글자막이 있던데 이건 없길래 발번역 해봤어요.
cpu소켓을 매번 다르게 하는 것처럼 업그레이드 할 수 있기 보다 매번 버리게 만드는 디자인들이 환경에 문제라는 걸 떠올려주게 하네요. 수리보다 새거 사는게 싼 세상이란...
기업이 만들고 팔면 그만이고 버리는 데 책임을 안지는게 문제네요. 대신 점점 법이 바뀌고 있다니 언젠가는 전자쓰레기들이 줄어들겠죠. 브라운관 TV들이 지금 그렇게 환경에 문제라던데...
수리 힘들게 접착제로 붙친 아이폰도 기억나구.. 예전에 북큐브였나 액정 업그레이드로 기타 부분들은 그대로 쓸 수 있게 해줬던 기업도 기억이 나네요. 플라스틱들이 좀 덜 버려지게 통째로 바꿔야만 하는 시스템은 좀 줄어들어야 겠죠.

영문자막 - 유트브 자막 다운

한글자막 srt


유튜브 영문자막은  Google2SRT 라는 프로그램을 써서 다운받았어요.
써보면 알겠지만 밀리초 단위는 자주 안맞아 떨어져서 직접 맞춰줘야해요.
만약 26초 200에서 앞자막이 끝났는데 뒷자막 시작이 26초 198 이런식이면 팟플레이어 같은 곳에서 볼때나 휴대용 기기에 자막 넣어서 볼 때 자막 위치도 이상하고 순식간에 사라지고 이래서 수정해줘야 해요. 위 링크는 이미 받아서 수정한거에요.

영상은 익스플로러면 알툴바 캡쳐 기능을 써도 되고, 저같은 경우엔 파이어폭스의 DownloadHelper 부가기능을 주로 이용해요.